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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비음산 불곡사 - [경남/창원] 아름다운 산으로 둘러싸인 통일신라 시대 천년 고찰, 우곡사

by nomad-narrative-journey 2025.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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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음산 불곡사

 

 

신록이 푸른 이 계절에 야마가와 초목이 상쾌하고 아름다운 풍경이 매우 멋지군요? 천년 고찰, 우타니 절을 방문하는 길 속에서 먼저 만날 수 있는 우타니를 지나는 길도 정말 좋습니다.

 

우곡사는 경상남도 창원시 이창구 동읍 스텝리7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14교구 본사 범어사 소속 사원입니다.

 

산길을 따라 오르막을 오르면 우타니 절 아래 주차장이 있습니다.

 

우곡사의 사원을 오르기 위한 두 길 중 돌 계단이 정중하게 연결된 길에는 오색 등이 걸려 있으며, 다른 길은 완만하고 편하게 걸을 수 있는 길도 있습니다.

 

『1300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소중히 한 우곡사는 무염대사가 창건된 절입니다. 여기에서 나오는 물은 맑고 깨끗하며 다양한 광물이 녹아있는 약용수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 약수를 이용하는 만큼 서로 질서를 지키고 경건한 사원의 분위기 만들기와 깨끗한 약수장 관리에 전력을 다합시다. 사원이니까, 경내에서 지켜야 하는 예절과 약수장 이용 예절이 안내문에 쓰여져 있으므로 꼭 지켜 주세요.

 

완만한 ​​길을 골라 사원 뒤로 올라 보았습니다. 푸른 숲이 아름다운 배경이 매우 멋집니다.

 

우탄지의 갈라진 길이 표시되어 있어 산을 오르기 쉽게 잘 조성한 길도 보입니다.

 

사원의 장독대가 공양간 주변에 순차적으로 늘어서 있는 모습도 들어오네요.

 

그 옆에서 보면, 흰 꽃이 화려하고 풍부하게 피어 있어, 눈을 끄는데, 잎이 꽃보다 붉은 나무의 단풍시의 흰 꽃이군요. 이처럼 풍부한 단풍 꽃은 처음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문화관광부에서 지정한 3곳의 전통사원이 있는 창원시에는 「불모산성주사, 비음산불곡사, 전단산 우곡사」입니다만, 1799년(조선정조 23년)에 편찬된 윤우에 전단산에 있는 절이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대웅전에서 발밑을 바라보는 오색의 소원 등과 산이 진정으로 조화되네요. 우타지는 폐사의 연유를 모르는 채, 조선 말기의 부호, 9만호에 의장중창되었다고 전해집니다.

 

대웅전 안에 들어가면 그리 크지 않은 규모로 부처님이 가부자리를 비틀어 앉아 있습니다.

 

작은 암자 삼성각에는 세분의 성현이 모셔져 있으며 비교적 사원 자체가 화려함보다 소박하고 보기 쉽습니다.

 

뒤쪽에 돌 계단을 오르면 더 작은 규모의 산들이 있습니다.

 

닫힌 문을 조금 열어 들여다 보면 호랑이와 야마가미가 그려진 탕가가 보이네요.

 

야마신카쿠의 뒤편에, 멋진 산의 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장승처럼 우곡사를 수호하는 분위기입니다. 내 눈에는 녹색 신처럼 보입니다.

 

대웅전 아래로 내려가면 그 유명하다고는 말할 수 없는 약수가 있습니다. 부처님께 온 날의 이벤트 준비로 혼잡하는데 잠시 이용할 수 없다고 안내되고 있습니다.

 

내가 방문한 이날은 황혼이었기 때문에, 어둠이 떨어지기 전에, 조용하고 차분한 우타니지 사원의 분위기에 오색 소원 등이 있었습니다.

 

우타니 절의 사원을 내릴 때는 봉오리 돌 계단 아래로 내리는 것도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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