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계방산 최단코스1 계방산 - (4) Gyebangsan | 하루에 먹는 100대 명산계 방산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등산은 이미 해발 1,089m 높이의 운두령으로 시작되기 때문이다. 운두룡은 한국에서 태백함 하얀산만 항재(1,330m)에 이어 자동차가 오를 수 있는 두 번째 높은 해발 1,089m의 고지다. 한여름에도 봄 3월의 한기가 느껴질 정도로 높고, 이미 상당한 산 높이만 오르고 있는 셈이다. 제방산 정상이 1,577m이기 때문에 해발 500m만 걸어 오르면 어렵지 않게 정상을 정복할 만큼 날마다 먹을 수 있는 산이다. 영동민주지산과 함께 설산행이 좋은 곳이기 때문에 이왕의 등산, 시간을 기다렸더니 마침내 좋은 설경이 있는 날이 찾아왔다. ♣산림청 100대 명산계 방산강원도 평창군과 홍천군 경계에 있는 해발 1,577m의 산. 한라산, 지리산, 설악.. 2025. 1.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