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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대구 육신사 - 대구 달래진자, 도구재, 충효당

by nomad-narrative-journey 2025.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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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육신사

 

 

성취하의 나뭇결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고기 신사와 도야재를 발견했습니다. 시모기 정원에도 바론 나무가 깨끗하게 피어 있었습니다만, 여기의 고기 신사도 바론 나무가 가득 피어 있습니다. 여름의 대구에는 아름다운 바론나무가 있어 눈을 즐겁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나무의 문에 비치는 충효당의 반영의 모습이 평화롭게 느껴지는 풍경입니다.

 

본래 정면 5간 측면 2사이였지만, 1995년에 자손 박우승 선생님이 여기에 이축해 돌출한 누마마루를 부설해 현재의 모습을 정돈했습니다. 또, 메이징 지담이라고 하는 작은 연못이 있습니다만, 마음을 비추어 보는 맑은 거울이라고 하는 의미로, 충효당의 누마마루로부터 정원을 내려다 보면서 사색하기 위한 장소입니다.

 

충효당에서 나와 고기 신사의 방향으로 향합니다.

 

고기 신사가 들어간 골목의 모습입니다. 육신사는 삼촌에게 왕권을 빼앗긴 젊은 왕 단종의 복위를 도모하면서 죽은 사육신을 기리는 조선 세조시의 박팽년, 성삼문, 이견, 유성원, 하위지, 유응부 등의 위패를 모신 사원입니다. 취학 전 박판영 선생님만을 그 후손들이 모시고 제사장을 보냈지만 선생님의 현손인 박계찬이 선생님의 기일에 6성인이 사당의 문 밖에서 서성의 꿈을 꾼 뒤 나머지 5위 향사도 함께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 후 하빈사를 지어 제사를 보내고 숙종 20년(1694년) 낙빈이라는 현액을 하사해 사과서원이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전통 흙담과 성화가 아름다운 풍경의 연속입니다. 고종 3년(1866년) 흥성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낙빈사가 서원과 함께 철거되어 1924년 낙빈서원이 재건되어 위패를 다시 봉안하게 되었습니다.

 

한 집 앞의 아이비의 솜털이 매우 아름답게 느껴지는 컷입니다.

 

그리고 옛 양반집에서만 키워진 황소화도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키리타니재에 들어갑니다. 도곡재는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32호에서 사육신의 한 사람인 박판년의 후손이 살고 있는 묘골촌에 있는 고택입니다. 이 건물은 정조 2년에 대사성을 가진 서종건, 박문현이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세기 중반부터 도야공 박정우의 재실로 사용해, 선생님의 호를 따서 도곡재라고 명명했습니다.

 

박정우는 성취 10개 현 중 한 명으로 낙토 서사원에게 가르쳐 한강정구 문화에 있던 조선인조시 문신입니다. 병인 호란 때 인조가 항복했다는 소식을 듣고 북쪽을 향해 통곡해 평생동안 쓴 글을 모두 태워버렸다고 합니다. 이후 스스로를 숭정처사라고 부르며 평생에 걸쳐 세상에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道谷재는 원래 전면 4 사이, 횡면 1 사이 규모의 애교 였지만, 후대에 재실로 사용하면서 왼쪽에 퇴관 1 사이를 붙여 대청을 세워 누구처럼 장식했습니다. 안채, 애봉, 대문채 등이 3개의 권역으로 나뉘어 「ㅁ」자형의 배치를 이루고 있어 조선시대 남부 지방 양반 가옥의 모습을 잘 보여줍니다.

 

길가재에서 나와 고기신사에 입장하려고 했습니다만, 고기신사 입구의 문이 베풀어지고 있습니다. 해가 갈 무렵에 늦게 방문한 것 같습니다.

 

1974년부터 1975년 사이에 「충효 위인 유적 정화 사업」에 의해 현재의 위치에 육신사로서 이름을 붙여 사당을 재건해, 2003년부터 2011년에 걸쳐 충절문을 세워, 전통 가옥을 복원했습니다. 사우빌인 숭정사에는 육신과 함께 박판년의 아버지인 나카바야시의 위패도 함께 봉안되어 있으며, 정면 5 사이, 측면 3 사이의 규모에 겹쳐 팔작 지붕이 되어 있어 장대한 느낌을 줍니다. 경내에는, 그 밖에도 정면 5간 측면 1간 반규모의 수처의 팔작 지붕인 숭절당, 태고정(보물), 외삼문, 내삼문, 홍살문, 삼층각 등이 있어, 사당 앞에는 사육신의 행적을 기록한 육각비(1979년 건립)가 세워져 있습니다.

 

고기 신사에서 횡도를 따라 걸어가면 이렇게 멋진 바론 나무가 맞아줍니다.

 

한옥, 울타리, 바론, 무궁화 등 다양한 피사체가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이웃 개는 집을 보호하기 위해 많이 짖기 시작합니다. "그래, 빨리 지나간다"고 말하고 서둘러 마을을 떠난다.

 

1시간 30분 정도 산책하면서 사진을 찍는데 전신이 땀으로 젖는 것 같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이렇게 다니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지금의 사진의 결과를 보면, 그 엄격함을 보상받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뒤로하고 서둘러 집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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